장성철 예비후보 출마선언..."실용주의 혁신의 길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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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출마선언..."실용주의 혁신의 길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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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주민과 대화의 장 마련...제2공항 정상적 추진 적극적 지원"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혁신을 이끌어내는데 헌신하겠다"면서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제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주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내어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이라며 "지금 제주는 너무나 정체되어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제주사회가 정체의 늪에서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권력이 더불어민주당에게만 독점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은 제주도의회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해 있고, 지난 16년 동안 국회 의석을 장악해 왔는데, 독점은 반드시 폐해를 낳기 마련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권력도 경쟁이 있어야 한다"고 전제,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권력 독점체제 타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하는 이유"라며 "더불어민주당 권력독섬타파는 제수의 새로운 성상을 위한 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현장과 정책을 잇는 실용주의 혁신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는 제1호 공약으로 정기적인 지역주민과의 대화의 장 마련, 두번째 공약으로 제2공항 정상적 추진의 적극적 지원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과 농업회사법인 (주)제주팜플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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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2-24 17:09:30 | 117.***.***.159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