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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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의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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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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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 을)은 제주에서 코로나19 두번째 확진환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 내 분야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현재 국내 상황에 대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면밀한 부분은 국민과 지자체가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도 내 재정 운용을 담당하는 경제통상진흥원, 제주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이 전사적으로 업무처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경영평가를 연기하는 방안과 단기 인력 충원을 강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객 감소로 관광호텔 등 관광업과 숙박업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산업위기지역 지정 요청을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로 검토해야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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