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9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6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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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6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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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뤄진 제89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1인당 33억5935만6063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가 1명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9, 20, 21, 33,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도봉구 창동(창제3동), 서울 송파구 가락동(가락본동), 대구 서구 비산동(비산1동), 경기 구리시 수택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경기 오산시 은계동 등 6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3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338만4077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402명으로 139만8567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190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9만376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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