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단장 박헌규)은 최근 제주해안경비단 연경장에서 경비단 지휘요원 및 의경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참여는 국가위기상황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난 해소 및 생명나눔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경비단에서는 올해로 두 번째 헌혈활동이다.
제주해안경비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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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경비단 박현규 단장님의 헌혈 릴레이를 시작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되는 사랑의 세계적인 감동 바이러스이길 간절히 응원하고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