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양길현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또 "앞으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3당통합은 물론이고 미래세대와의 통합을 이루는 데 제주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성심껏 임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제주와 대구 지역 등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선포해 질병예방만이 아니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적 대책을 강구할 수 있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이후 제주경제 살리기에 바른미래당이 함께 하는 제3지대 통합신당이 앞장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