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는 가칭 '반다비 장애인해양레저센터' 건립 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제주도내 장애인 해양레포츠에 관심있는 대한장애인낚시협회 임원, 제주도 장애인낚시협회 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요트연맹,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등 제주도 해양스포츠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해양레포츠에 대한 다양한 욕구 충족 해결을 위해 5개팀 10명으로 구성해 시설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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