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훈청, 재가복지 대상자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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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훈청, 재가복지 대상자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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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강만희)은 지난 20일부터 도내 재가복지대상자 15가구를 방문해 한국건강관리협회로부터 후원받은 발열토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국가보훈처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맺은 '보훈가족 복지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로부터 후원 받은 것이다.

강만희 보훈청장은 "올 한 해에도 재가복지 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보훈대상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훈대상자들을 면밀히 챙겨 보훈가족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협약을 맺은 2017년부터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성금 및 물품후원에 대해 서로 연계·협의해 제주도내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에게 매년 지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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