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현덕봉)과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고태숙)는 지난 19일 담당공무원과 부녀회원 등 17명과 함께 표선면 관내 일원에서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정비는 표선 도심지역 도로변 전신주 및 버스승차대 등 공공시설물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과 벽보, 에어라이트(풍선형 광고물) 등을 정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표선면은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주 2회 기동순찰반을 운영하여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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