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협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3대 회장에 제주도재향군인회여성회의 현정자씨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에 대한간호협회제주도간호사회의 송월숙씨를, 감사에 소비자교육중앙회제주도지부의 강순희씨와 제주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의 김향선씨를 선임했다.
현정자 신임 회장은 "올 한해 여성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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