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입당..."총선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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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입당..."총선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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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경필 예비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심 끝에 제주도 서귀포시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중도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고 공천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이미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대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19의 타격은 제주도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면서 "역대 최악의 위기 속에서 제주도의 현역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16년간 민주당은 제주도 국회의원 3석을 독점했다. 서귀포시의 경우 20년간 독점했다"면서 "저는 제주의 민주당 의원 3명이 협조하여 제주의 현안을 해결했다거나 민주당정권의 민심에 반하는 행태에 대하여 쓴 소리 한마디 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서 범보수, 중도세력, 시민단체 등의 힘을 모아  민주당 정권의 반헌법적, 위법적, 비상식적인 폭주를 저지하고 무너져버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질서를 회복시키겠다"면서 "아울러 현역 국회의원의 무소신, 무책임과 무능력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저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100% 수용 할 것이고, 공천을 받게 된다면 공정과 정의를 열망하는 시민여러분과 합심하여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모든 것이 정체되고 멈춰버린 서귀포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서귀포시에 따뜻한 봄이 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 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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