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1월 '동녘! 청소년 독서왕' 수상자를 허다희(세화고 1), 한세현(세화고 1), 여승리(세화중 2), 홍혜련(세화중 1), 장여울(김녕중 1) 학생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녘도서관은 선정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5일 오후 2시 종합자료실에서 개최했다.
청소년 독서왕은 지난 한 달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중.고등학생을 선정하고,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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