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기증자료전 '아름다운 공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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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기증자료전 '아름다운 공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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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2월 16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 2019년도 기증자료전 '아름다운 공유'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증자료전 '아름다운 공유'에는 제주교육박물관 2018년에 21명의 기증자로부터 기증받은 자료 1484건 중 130여건을 선별해 전시했다.

제주교육박물관에 따르면, 전시기간 동안 이번 기증자료전을 찾은 관람객은 4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박물관은 교육자료를 상시 기증받고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박물관 발간도서 송부, 명패 게시,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증 문화가 확산되고 자료 기증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교육박물관은 다음 기획전으로 개관 25주년 기념 '제주교육박물관 25년을 돌아보다'를 오는 4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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