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강풍.윈드시어 특보' 항공편 결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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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강풍.윈드시어 특보' 항공편 결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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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붕괴 등 대설.강풍 피해도 발생

제주도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산간과 서부, 남부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특보까지 내려진 제주국제공항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에서 군산으로 운항 예정이던 이스타항공 ZE304편이 취소되는 등 오후 4시 기준 출발 10편과 도착 11편 등 총 21편이 결항됐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 방문 전 탑승할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주에는 많은 눈과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지붕이 부서지는 등의 피해도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에는 대설특보와 강풍주의보 등 기상악화로 인한 피해신고 2건이 접수됐다.

17일 오후 4시 16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의 한 주택 지붕이 강풍에 부서져 소방대원 3명이 출동해 지붕 제거 등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또 같은날 오후 4시 17분께에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신호등이 강풍으로 인한 추락 위험이 있어 소방대원 7명이 신호등 제거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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