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15일 하귀농협 복지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성희롱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하귀농협 관계자는 "'50년 역사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하귀농협 구현'을 위해 모두가 역량을 결집시켜 2020년 의지목표를 기필코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