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노후봉사회, 16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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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노후봉사회, 16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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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노후봉사회(회장 문순자)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름다운노후봉사회에서 주위 어려운 아동‧청소년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순자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알게 된 후, 회원들과 매년 마음을 모아 작은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노후봉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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