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 꿈나무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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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 꿈나무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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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 예술인 및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멘토링 사업인 '꿈나무육성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예술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제주도내 장애청소년(9~24세)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3월 6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아 3월 27일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창작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48회(회당 2시간) 교육 활동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장애·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한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및 체험 확대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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