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예비후보 "신시가지 공동주택 '같이살림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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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지 예비후보 "신시가지 공동주택 '같이살림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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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지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고대지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는 14일 "신시가지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사업을 도입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이웃과 맞닿는 주거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삭막한 분위기로 생활공동체로서의 기능을 살려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특히 공동의 생활공간에서 나서는 돌봄, 환경, 건강, 여가문화등 생활속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공동주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같이살림프로젝트 사업'을 도입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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