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남도서관은 송지원(남원중 1), 김효수(한국삼육고 1) 학생을 '1월 제남 으뜸 독서왕'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남 으뜸 독서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책을 가장 많이 다독한 학생을 선정해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독서활동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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