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49분께 제주시 일도2동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인근 한 자동차부품 대리점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플라스틱과 고무 등 인화성물질들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2명과 의용소방대 30명 등 인력을 투입, 약 1시간55분만인 오후 8시44분께 초진에 성공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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