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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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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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노희섭)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풍력발전 단지의 동복리, 북촌리, 행원리, 신창리, 김녕리, 가시리 등 6개 마을에 250만원 상당의 감염 대응 물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방역 물품이 부족함에 따라 발전단지 주변 마을의 노약자 등 감염 취약계층을 위해 대응 물품을 마련했다.

특히, 물품 기탁과 더불어 각 마을에 홍보용 배너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 전파해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 빨리 상황이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방역 물품 기부, 대외 홍보 등을 통해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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