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광고휘장산업(대표 양원종)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양원종 대표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달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원종 대표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림광고휘장산업은 2013년 1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설날에도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