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2020년 1분기 책 읽어주는 천사'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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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2020년 1분기 책 읽어주는 천사'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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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아동의 독서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 ‘책 읽어주는 천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책 읽어주는 천사는 책읽기가 어려운 유아에게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언니, 오빠들이 멘토가 되어 1:1로 책을 읽어주고, 책을 통한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여 책과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6~9세의 아동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원하는 청소년 멘토와 멘티 신청은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070-4548-14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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