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는 지난 6일 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에서 회원 및 농협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농번기 대학생봉사단 중식 지원, 농촌봉사활동, 부산경남 고향주부모임과의 업무협약 체결, 제3회 다문화가정 '“제주어 ᄀᆞ를락 대회' 개최, 회원 역량강화교육, 제주농협 행복나눔 운동 참여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 등 2020년 사업계획을 확정 의결했다.
총회가 끝난 후 2019년 회원들이 모금한 제주농협 행복나눔기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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