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귀농협(조합장)은 5일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를 방문,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은 "지역 대학인 제주관광대학교의 발전이 바로 지역 경제성장의 디딤돌이라 생각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귀농협은 지난 23년간 368명의 제주관광대학교 학생들에게 약 1억7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