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의안심의가 이뤄졌으며, 총회에 앞서 기초질서 지키기 등 2019년 새마을 종합평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새마을 관계자는 "각종 회의나 행사 개최를 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마을주민 모두가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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