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행정학과 오승은 교수가 주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3일 제주대에 따르면 오 교수는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 공정하고 원활한 평가를 위한 적극적 노력 및 평가제도 개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19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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