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효원 튤립축제 2월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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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효원 튤립축제 2월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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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효원 튤립축제가 오는 2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서귀포시 돈내코 인근 중산간에 위치한 상효원에서 열린다.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전국에서 지난해보다 가장 이른 시기에 만개한 튤립들을 상효원 정원 내 전시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 화려하게 핀 약 10만송이의 다양한 튤립과 봄꽃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수목원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엄마의 정원과 플라워 가든을 가득 메운 튤립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튤립 외에도 아나모네, 크리산세멈, 팬지, 비올라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이 시기에 과일나무 꽃이 활짝 피어 매화, 능수도화, 살구꽃, 복숭아꽃 등 다양한 봄꽃이 피어난 상효원을 만날 수 있다.

또 축제 기간 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상효권 연간회원권, 상효원 입장권,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들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축제 일정은 상효원 홈페이지(www.sanghyowon.com) 또는 상효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anghyowon), 상효원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ejusanghyowo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효원은 4~5월 봄꽃 축제(왕겹벚꽃, 참꽃, 만병초, 철쭉 등), 6~7월 수국 축제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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