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원장 정예실)은 오는 2월 8일 오후 5시 제주시 소재 아스타호텔에서 창립 23주년을 맞아 '제23주년 창립기념식 및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문화포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3년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보다 발전하는 미래를 그려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7년 창립된 제주문화포럼은 올해 '건축교실', '오름기행교실', '시낭송 강좌', '도외문화기행', '중국문화기행'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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