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이승훈)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진료소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2월부터 15개 보건진료소에서 일제히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낙상방지예방 걷기운동 및 건강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치매예방교실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연극, 서예, 댄스. 걷기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 서부보건소의 진료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총 883회 운영됐고, 주민 1만7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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