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신구간과 설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제주카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제주신용카드(개인회원)를 가구 및 가전업종에서 이용할 시 결제금액의 1%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같은 업종에서 5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50만원 이상 이용시 4~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각각 제공된다.
또 경제통상진흥원, 알뜨르농부시장, 이제주몰(온라인) 등의 가맹점에서 제주카드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8% 청구할인 혜택(회원당 1일 최대 할인금액 3만원)을 제공하는 '지역생산품 할인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BC페이북을 통해 QR결제 가맹점에서 3000원 이상 이용시 500원 청구할인(회원당 1일 최대 3건, 동일 가맹점 일 최대 1건 적용) 혜택이 제공된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신구간과 설날을 맞아 제주카드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따뜻하고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