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1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작품으로 선정된 '미녀와 야수'를 무료로 상영한다.
'미녀와 야수'는 영상등급 전체 관람가 영화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최정주 도립미술관장은 "설 연휴를 맞아,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와 미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미녀와 야수'를 상영 작품으로 선정했다"면서 "미술관에서 영화와 명화를 감상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오는 2월 7일까지 '프렌치 모던'전을 전시중이며, 설 연휴 중 휴관일은 설날 당일인 25일과 27일이다.<헤드라인제주>
문의=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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