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 귀성객.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인력을 1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하고 근무 반장을 팀장급으로 격상해서 3인 1조 체제로 전환한다.
또 하천감시·월파감시·적설감시 CCTV 78개소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해 겨울철에 발생 할 수 있는 폭설과 한파에도 신속한 상황전파로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해 발 빠르게 대처 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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