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국제교류처 신의경 처장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유공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 처장은 지난 20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국제교류원 및 국제교류처의 장을 역임하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과정제도 개선 및 다양한 유학생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대학의 외국인 유치 관리 역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처장은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여타 국내대학과 차별화된 제주한라대학교만의 국제화 추진을 목표로 확고한 시스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한라대는 2019-2020년 정부초청 외국인 전문학사과정 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전문대학 최초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한국어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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