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철 제주지방병무청장은 21일 어려운 생활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행사에서는 제주지역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중 생활이 어려운 사회복무요원 4명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이 전달됐다.

박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소집해제 후에도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