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한 선물세트는 동홍동과 중앙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중앙교회 이상호 목사는 “중앙교회 교인들과 뜻을 모아 작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을 나누게 되었고, 누구에게나 행복하고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귀포중앙교회는 교회 인근소재 동주민센터를 통해 매년 설명절과 추석명절에 따뜻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20년 가까이 진행해오고 있으며, 서귀포시 지역내 17개 읍면동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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