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8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제주은행의 축제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201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는 2019년 한 해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및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2020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연동지점(지점장 고병출)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는 이 상이 제정된 2011년 이후 9년만에 최초로 그룹포상 '신한WAY상 대상' 수상자를 배출해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는 강은실 마케팅지원부 차장이 이름을 올렸다.

서현주 은행장은 "기존의 미비점 보완 수준의 변화가 아니라, 一流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고 전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0년 경영슬로건인 「2020 Digitail」 (Digital + Retail)즉, 디지털과 리테일의 기반한 확실한 체질 개선"을 당부했다.

#다음은  종합업적평가대회 수상자 

◇ 지점 시상

▲ 대상 

△연동지점 (지점장 고병출)

▲ 금상 

△신제주금융센터 (센터장 겸 3지역본부장 오경화) △표선지점 (지점장 김성환) △연동지점 (지점장 고병출)

▲은상

△노형금융센터 (센터장 겸 4지역본부장 김철용), 중문지점 (지점장 정성삼) △광장지점(지점장 이승철)

▲ 동상 

△이도지점 (지점장 김현근) △서귀월드지점 (지점장 정성훈)    

▲노력상 

△연삼로금융센터 (센터장 겸 2지역본부장 김태현) △서울지점 (지점장 부정만) △동광로지점 (김영봉 지점장)

▲ 소비자보호우수상

△신제주금융센터 (센터장 겸 3지역본부장 오경화)

◇ 개인 시상

▲ 신한WAY상 대상 

△마케팅지원부 차장 강은실

▲ 신한WAY상 우수상

△창도금융본부 과장 김동헌

▲ Champ RM 

△연삼로금융센터 부지점장 겸 RM 박상언

▲ BEST RM  

△노형금융센터 부지점장 겸 RM 고광범

▲ BEST 리테일 

상담창구 부문, 연북로지점 과장 김보경  △SOHO창구 부문, 한림지점 대리 안태영 △WM창구 부문, 연북로지점 대리 현금여  △빠른창구 부문, 노형금융센터 행원 고경희 

▲ 리테일 우수직원

△상담창구 부문, 한림지점 과장 송숙희 △상담창구 부문, 서귀포금융센터 과장 김인선 △ SOHO창구 부문, 모슬포지점 과장 강민정 △SOHO창구 부문, 성산지점 과장 현소영  

▲ 펀방신 Champ

△펀드부문,  서문지점 행원 이성림 △방카부문,  연동지점 행원 김인혜 △특정금전신탁부문, 모슬포지점 과장 강민정

▲ 본부부서 우수직원 

△자금부 차장 김승관, 영업추진부 과장 이지영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