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두희)는 20일 주민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게 해달라며 68만원 상당의 계란 110판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사회 만들기 행복 1% 나눔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나가겠다고 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입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