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 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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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 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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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을 위해 2020년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주도로 지역의 소득·문화·복지의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체험·소득, 문화·복지, 생태·환경의 3개 분야에 대해 총 7억원, 마을별 최대 9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오는 2월12일까지다.

신청은 서귀포시 읍면지역의 행정리와 동지역 자연마을로서 5년 이내 지역역량강화사업(농촌현장포럼 또는 제주형 예비마을)에 참여한 마을에서 할 수 있다.

지원조건은 보조율 90%(마을 자부담 10%이상)이며 기준에 따른 적격여부 등 심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최종 선정을 거쳐 지원이 이루어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주민과 함께 발굴·추진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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