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신경과 김중구 교수는 2019년 대한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수는 는 'Effect of the Number of Neurointerventionists on Off-Hour Endovascular Therapy for Acute Ischemic Stroke Within 12 Hour’ 12 시간 이내에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혈관 재개통 치료 시 신경중재치료가 가능한 의료진의 숫자가 치료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 임상교수로 뇌졸중 질환 및 혈관 재개통 시술을 담당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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