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윤은경)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는 17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마련한 '새마을 1% 후원 행복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 90가구를 방문해 두유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구 등 부녀회원들의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 하는 등 다가오는 설 연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살피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도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