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이 통장이란 신생아들이 무럭무럭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라는 의미와 미래의 융통자원인 자금이 ‘무럭이’ 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키우는 통장을 말하며,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와 용담새마을금고, 용담1동 직원상조회가 참여하며 민․산․관 협약을 통해 출산장려 시책으로 탄생하게 됏다.
용담새마을금고에서 3만원, 용담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용담1동 직원상조회에서 각각 1만원을 기부해 총 5만원이 기부된 적립식 통장을 출생아 이름으로 개설해 주는 맞춤형 복지 시책이다.
지난 2012년 무럭이통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총 230명에게 1150만원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에서 출산한 가정에 아기탄생을 축하해주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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