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시설원예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시설원예분야 환경제어 및 개선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에는 총 5억8300만원(보조 350 자부담 233)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23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설원예 자동화 지원사업, 온풍난방기 지원사업, 딸기 육묘시설 지원사업을 통합 확대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 제한이 있었던 시설 장비에 대해서도 확대 지원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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