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을)은 14일과 15일 제주시 신성여자중학교 체육관과 우도면사무소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보고회에서 오 의원은 1차산업 분야 성과와, 민주당 당내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우도면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우도면 종합청사 신축(문화복지 복합센터 건립) △검멀레해변 도로 확장 및 우회 도로 개설 △폐기물 소각시설 확충공사 사업 △우도지역 밭 기반 정비사업(2020년 시행) △하우목동항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우도 홍조단괴 해빈 정비사업 등 성과를 제시했다.
오 의원은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새로운 각오와 도전을 하는데 귀한 자양분으로 삼을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쉬웠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2월 임시회가 열리면 20대 국회 마지막까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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