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정기인사 '자치행정국장 김덕범, 문화국장 강승범'
상태바
제주시 정기인사 '자치행정국장 김덕범, 문화국장 강승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건설국장 홍종택, 총무과장 김세룡, 종합민원실장 이창택

제주시가 15일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김덕범 사무관과 강승범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각 자치행정국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에 임명됐다.

17일자로 단행된 제주시의 이번 인사는 승진 112명, 전보290명 등 총 4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인사 내용을 보면, 부준배 종합민원실장은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제주도로 전출됐다. 제주도에서 전입된 홍종택 서기관은 도시건설국장에 발령됐다.

과장급에서 총무과장에는 김세룡 사무관, 안전총괄과장에는 진홍구 사무관, 관광진흥과장에 홍성균 사무관, 환경시설관리소장에 김명석 사무관, 체육진흥과장에 김석주 사무관, 축산과장에는 홍상표 사무관, 보건행정과장에는 강경돈 사무관이 임명됐다. 

일도1동장에는 한정우 사무관, 이호동장에 홍재석 사무관, 이도2동장에는 주민추천제에 의해 추천된 박창현 사무관이 임명됐다.

사무관 승진의결자에서는 종합민원실장 직무대리에 이창택, 재산세과장 직무대리에 정영창,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에 김신엽, 환경지도과장 직무대리에 김창호, 상하수도과장 직무대리에 유화진 의결자가 각각 발령됐다.

아라동장 직무대리에는 오상석, 노형동장 직무대리에 양경저, 외도동장 직무대리에 윤은경, 한경면장 직무대리에 홍성철, 도두동장 직무대리에 강재식 의결자가 임명됐다.

제주시는 이번 인사의 특징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보직 변동을 최소화해 업무의 연속성 및 안정화 유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환경·지적 등 소수직렬과 여성 공직자를 우대하는 균형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