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장에 김치홍 전 신성여고 교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길현 예비후보는 최근 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회장은 양 예비후보가 회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국제협의회 고문인 김치홍 전 신성여고 교감이 맡았다.
김 후원회장은 "양 후보의 새길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벗에 동참하고자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는 분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130만 제주도 내외 도민들은 물론이고 1000만 사이버도민들과 손잡고 서울~제주KTX, 도일주 바다트램, 기본소득 시범도시, 4차산업혁명 특구 등 20년간 다듬어 온 제주 미래비전을 하나씩 펼쳐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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