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하와이 제도의 빅아일랜드와 오아후섬을 방문해 현지 전문과들과 용암숲 비교 조사 및 현지 내셔널트러스트 단체의 토지 관리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일본, 스페인, 미국 외에도 인도네시아(2020년 6월 예정)에서 현지 연구진과 함께 해외 용암숲 비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해 9월에는 해외 용암숲 전문가를 초빙해 곶자왈의 가치를 찾아내는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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