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현중학교(교장 오상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오현아! 빛나라! 페스티벌'을 학교 및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페스티벌 첫 날인 7일에는 오현중 교내에서 △e-sports △캘리그라피 석고방향제 만들기 △청키캔들 만들기 △교복 물려주기 △엄마분식 △귀신의 고향 △놀자 3D펜 등 학교에서 학생들 주체로 한 총 30여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8일에는 제주학생문화원에서 1부, 2부에 걸쳐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를 함께 나누고 즐기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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