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전 정책보좌관, 총선 제주시乙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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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전 정책보좌관, 총선 제주시乙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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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출마 기자회견..."제주 변화 이끌 것"
부승찬 예비후보
부승찬 예비후보

부승찬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50)이 7일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그는 이날 제주시관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역주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선거운동을 본격 시작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제 새로운 제주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국회, 정부, 학계 등에서 쌓은 정책적 경험과 중앙 인맥을 통해 제주의 힘찬 변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재임 중인 지난해 제주4.3 71주년을 맞아 국방부 차원에서 최초로 유감표명 발표를 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출신으로, 하도초, 세화중, 세화고,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부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 및 선거에 임하는 입장 등을 밝힐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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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1-08 10:36:09 | 223.***.***.138
이젠 갈아치울때 되서 바꾸자게 을지역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