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김형필)는 새해를 맞아 폐기물 재활용률 향상 등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요일별 분리 배출 스티커 및 가연성․불연성․재활용 폐기물 분리 배출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 지역내 클린하우스 전체에 게시했다. 서홍동 관계자는 “서홍동을 포함한 제주 전역에 중국인의 거주 인구 비율이 높고 폐기물 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된 만큼 분리배출 현수막 및 스티커를 한글․중국어로 제작 게시했다"며 "앞으로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rku7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