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윤 신임 LH 제주지역본부장(55)이 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정경윤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역 밀착형 주거복지 사업과 미래기반이 강화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제주본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난 1990년에 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LH의 홍보실, 균형발전본부 전략사업혁신부,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업관리 단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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